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카엘라(에빌리오스 시리즈) (문단 편집) ==== 오만 시대 ==== * 관련 곡: [[나무의 소녀 ~천 년의 비겐리트~]] 엘드의 숲에서 태어난 정령[* 이들은 성별이 없으며, 동물로 변신 가능하다. 미카엘라는 울새, 구미리아는 다람쥐. 다만 변신하고 변신을 푸는건 엘드의 숲에서만 가능하다고 한다. 실제로 엘드의 숲 밖에서 [[리치 아크로우|검은 롤럼 새]]에게 당했을 때는 변신을 풀 수 없었다.]이다. 제자를 얻기 위해 엘드를 찾아온 [[엘루카 클락워커]]가 잠들어버린 엘드를 망할 영감이라며 때리려다 구미리아에게 저지당했을때 엘드님을 괴롭히면 안된다고 말하며 등장한다. 엘루카와 대화할때 인간에게 흥미가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숲을 나가서 트라우벤 열매를 가지고 비행하던 도중 [[리치 아크로우|검은 롤럼 새]]의 습격으로 부상을 당해 클라리스에게 구조된다. 그렇게 미카엘라는 한동안 클라리스의 집에서 지내다가, 자신을 찾던 구미리아와 만나서 숲으로 돌아가기 전 주술사였던 클라리스의 어머니가 이제 떠나는 거냐고 물어보자 놀란다. 그렇게 미카엘라는 클라리스의 어머니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트라우벤 열매도 선물로 받은 뒤 숲으로 돌아간다. 숲으로 돌아간 미카엘라는 모두가 걱정했었다며 구미리아에게 꾸중을 듣는다. 그 후 클라리스가 숲을 찾아와 누구라도 좋으니 친구를 달라고 기도하는 모습을 목격한다.클라리스의 모습을 본 미카엘라는 엘드에게 어떻게 해줄 수 없냐고 물어보나, 엘드는 인간계에 너무 관여하면 안 된다고 대답한다. 이때 엘루카가 지난번에 한 부탁 때문에 숲을 찾아온다. 그렇게 그녀는 친구 [[구미리아]]와 함께 인간이 된다. 당시 엘루카가 환생할 인간의 모습의 조건을 말했는데 엘페고트 인, 즉 녹색 머리일 것, 최소 50년 전 사람일 것[* 얼굴이 같으면 이래저래 귀찮다고 한다. 아마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쌍둥이]] [[알렉시르 루시펜 도트리슈|왕녀네]]를 떠올린 듯.], 예쁜 여성일 것[* 엘루카의 취향이라고 한다.]인데 미카엘라는 원죄자 '[[이브 문릿]]'의 모습을 선택했다. 광기에 미친 그녀의 모습이 소름끼치면서 아름답게 느껴졌다고. 인간이 되어 엘루카에게 인간다움에 대해 배운 그녀는 엘루카, 구미리아와 헤어져 아케이드로 가기 전 엘드에게 인사를 하러 가지만, 그 전에 고열로 쓰러진다. 정신을 차렸을땐, [[클라리스(에빌리오스 시리즈)|클라리스]]에게 간호를 받고 있었고, 그렇게 그녀는 클라리스와 이야기를 한 후 수프를 대접받는다. 수프를 먹던 중, 촌장이 집을 찾아와서 클라리스에게 땅값을 낼 수 없으면 마을을 나가라며 그녀를 쫓아내려하자, 미카엘라는 땅값을 대신 지불해주고 [* 엘루카에게 받은 돈이다. 이때 엘루카가 준 돈은 상당히 거액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아 돈의 가치나 개념에 대해서는 잘 몰랐던 듯.], 이때부터 클라리스의 집에 머물며 친구가 되어 같이 지내게 된다. 어느날 밤, 대죄의 그릇이 아케이드에 있다는 것까지 알아낸 그녀는 아케이드가 보이는 곳에서 마법을 통해 대죄의 그릇이 어느 커다란 저택에 있다는걸 알게 된다. 이어서 자신을 따라온 클라리스와 만난 미카엘라는 같이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커다란 저택이 누구의 저택인지 물어본다. 클라리스가 킬 님의 저택이라 알려주자, 상업 연합의 총수 킬 프리지스에 대해 배운 걸 기억해낸다. 그 후 계속 대화를 하다가 시간이 늦은걸 알고 조용히 집에 돌아가지만, 그들이 집에서 본 건 굴라 병으로 사망한 클라리스의 어머니였다. 장례식 이후, 미카엘라는 슬퍼하는 클라리스에게 이제부터 어떻게 할지 물어보았다. 클라리스가 모르겠다고 말하자, 같이 마을에서 아케이드로 떠나 새로운 생활을 해 보는건 어떠냐고 제의한다. 그러나 클라리스가 그것도 좋을지 모른다며 아케이드에서도 널 돋보이게 해준다고 말하자 당황한다. 이어서 클라리스가 첼시의 말대로 자신의 미모와 상냥함 등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날 이용하는 게 아니냐고 하면서도 미카엘라의 곁에 있고 싶다고 말하자, 그녀를 안고 누가 뭐라 해도 자기에게 있어서 멋진 사람이라며 위로해준다. 이후 클라리스가 진정하자, 아케이드로 가면 어떻게 살지 계획하던 중, 에인이 뛰어와서 클라리스가 촌장에게 살인 누명이 씌였으니 도망쳐야 한다는 걸 알리자, 그녀는 클라리스, 에인과 함께 마을에서 도망친다. 그 후 클라리스와 함께 프리지스 가문에 고용되는데 성공한 그녀는 유키나 프리지스의 직속 하녀로 일하던 어느날 [[색욕의 악마]]가 씌인 마론 국의 왕 [[카일 마론]]을 만나게 된다. 카일은 색욕의 악마 때문에 미카엘라를 좋아하게 되지만, 미카엘라는 클라리스를 좋아하고 있었다[* 해당 설정이 공개된 소설판이 나오기 전까지, 에빌리오스 2차 창작판의 미카엘라는 카일이나 알렌중 한명과 공식 커플로 묘사되곤 했기에 생각치도 못했다는 반응도 있었다. 그렇지만 악의 딸, 악의 하인 모두 카일과 알렌이 미카엘라를 좋아한다는 가사만 나와있었고 정작 미카엘라의 감정 묘사는 없다.]. 백합이라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분노 소설에서 원래 남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세컨드 피리어드 당시 이름은 마이클 아크로우.] 루시페니아 군에 잡힌 카일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엘페 인이라고 밝히자, 릴리안느는 그녀를 찾아서 죽이려했지만, 킬 프리지스가 미카엘라를 보호하기위해 가한 정보조작때문에 찾지 못한다. 그러자 릴리안느는 초록 머리를 가진 여자는 전부 죽이라는 명을 내린다. 이에 프리지스 가에서는 미리 대피시켜 준다. 이후 자신이 있던 우물에 [[알렌 아바도니아]]가 왕녀에게 위치가 발각되었다며 도망치자고 찾아오자, 뒤를 돈 순간 '''우물로 밀어 떨어뜨려져''' 바닥으로 추락해 버리며 자신을 배신한 거냐며 묻지만 그가 후드를 벗자 [[네이 프타피에|암살자]]의 긴 금발이 휘날리는 것을 보고 가슴에 칼이 꽂힌다. >'''[[네이 마론|당신]], 누구야?''' 이전에 카일에게 선물받은 펜던트 덕분에 즉사는 면했지만, 출혈이 심해서 가망은 없었고, 그로부터 잠시 후 찾아온 알렌이 자신을 끌어안고 모든 걸 버리고 도망칠 생각이었다며 절규하자, 죽어가는 와중에도 카일과 같은 말을 한다며 남자들은 바보 같다고 생각한다. 이어서 알렌의 사랑 고백을 들은 그녀는 클라리스를 보고싶다고 생각하며 숨을 거둔다. 사후 그녀의 시체는 묘목으로 변해 엘루카와 구미리아가 회수했고, 나중에 클라리스에게 넘겨진 후 클라리스와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린]]에 의해 천년수의 숲에 심어진다. 그 후 엘드의 후계자로 선택된다. 카일이 악마화 되었을 때 노래를 불러 카일에게 씌인 오만의 악마를 쫓아내었다. 이후 엘드가 나무로써 수명이 다해 천계로 가면서, 새로운 대지신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